코타키나발루는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동남아 국가중 가장 깨끗한 섬입니다. 치안도 굉장히 좋아 아이들 키우기도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코타키나발루의 매력때문에 이민을 오는 한국인도 많다고 하는데요, 공기가 워낙 맑고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라 합니다.
특히 법이 매우 강력하여 치안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법이 너무 강하다보니 유흥에 관계된것이 하나도 없다고합니다. 하물며 오락에 관한 시설조차도 찾기 힘든곳이 코타키나발루입니다. 이처럼 완전히 휴양지로서의 매력을 가진 섬으로 항상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여행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가도 크게 작용하는데요, 한국에 비하면 저렴하기 때문에 쇼핑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사야할 물건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쇼핑리스트를 미리 작성해서 가는 여행객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이마고몰, 써니마트, 샹그리아 리조트에서 대부분 쇼핑을 하는데요, 써니마트에서는 과자종류가 많다고 합니다. 오트밀 다크 초콜릿쿠키, 피넛샌드, 올드타운커피, 코코넛라떼, 사바티, 망고젤리, 두리안 초콜릿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마고몰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규모가 크다보니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일본 쇼핑리스트로 유명한 퍼펙트휩, 시세이도 선크림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나시고랭도 있는데요, 향신료가 가득한 라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자의 경우 대부분 10링깃을 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1링깃의 경우 한화로 현재 279원입니다. 10링깃이라면 2,790원이라는것입니다. 코타키나발루 환전에 관한 부분도 미리 알아두면 편리한데요, 한국에서는 화폐를 구하기 쉽지 않아 현지에서 환전을 한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환전할 경우 한국인들이 무조건 찾는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위즈마 메르데카'입니다. 이마고몰에도 있지만 여기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과거에는 코타키나발루 환전팁이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을 하고 현지에서 달러를 링깃으로 환전하는 형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지면서 한화를 현지에서 링깃으로 환전하는것이 더 이율이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소액권보다 5만원짜리로 환전할때 더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