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도 다른 스포츠나 운동처럼 준비해야하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골프백, 골프채, 골프의류등이 있는데요,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옷입니다. 골프의류도 다른 명품 브랜드 못지 않게 등급이 정해져있는데요, 명품순위가 있는것처럼 골프의류에도 브랜드 순위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골프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진 분들은 생소한 브랜드라고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골프를 치다보면 의외로 자주 마주치게될 의류들이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나중에 구매할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골프의류 브랜드 종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대중적으로 알려져있는 브랜드는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골프, 미즈노골프, 투어스테이지, 포틴, 마루망, 혼마, 핑, 아담스골프, 코브라골프, 피알지알, 로얄컬렉션, 로마로골프, 야마하골프, 다이와골프, 예스, 오딧세이등이 있습니다.
브랜드 마다 각 연령대에서 선호하는 기준이 다르며 판매율을 보면 당연히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상위권에 있습니다. 또한 골프의류 브랜드 순위와 클럽순위도 다릅니다. 클럽의 경우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에 따라 브랜드 순위가 다르다고 합니다.
골프의류 브랜드 순위는 남성과 여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남성의 경우 상의는 1위가 타이틀리스트, 2위가 제이린드버그이며 하의의 경우 1위가 제이린드버그, 2위가 타이틀리스트 입니다. 이 두가지 브랜드는 고가 브랜드로 다른 의류브랜드에 비해 매우 높은 가격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여성 상의의 경우 제이린드버그가 50%를 넘는 비중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2위가 르꼬끄, 3위가 타이틀리스트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하의의 경우 제이린드버그가 1등, 2위가 타이틀리스트, 3위가 르꼬끄로 집계되었습니다.
판매율을 보면 1위와 2위와의 차이가 매우크며 3~4위와는 40%가 넘게차이난다고 합니다.
현재 1위는 대부분 40%를 넘어가지만 3위 4위의 경우 10%도 안되는 저조한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가의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골프는 돈있는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라고 알려져있는 만큼 고가의 브랜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