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나라로 알려진 캐나다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휴양을 하러가기 보다는 관광의 목적이나 유학, 워킹홀리데이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캐나다를 가는것이 유학이나 돈을 버는 목적이 많은데요, 요즘은 이민도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한국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지는 않은데요, 어느정도 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쉽게 비교할 수 있는것이 바로 패스트푸드 브랜드인데요, 누구나 알고 있는 맥도날드의 세트가격이 한국에서 5천원 이라면 캐나다에서는 8.5불이라고합니다. 약 만원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캐나다 물가는 한국의 2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엄청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건비가 비싼 캐나다는 일반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한국인의 직장인보다 2배많은 월급을 받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할 수 는 없습니다.
아침식사의 대표적인 메뉴인 우유를 보면 한국과 별차이가 없는데요, 1L당 2천원에서 2,500원으로 비슷한 물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물가가 비싸며 소수 품목만 한국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몇달만 일을 해도 한국에서 벌 수 없는 금액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공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환경때문에 이민을 많이 간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이민조건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까다로워 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기술이민, 사업이민, 투자이민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학이민도 있는데요, 이것은 유학생들에게 캐나다에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학업이나 취업을 통해서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1년이상 풀타임 취업경력을 가져야만 한다고 합니다. 학업의 경우 2년이상 공부를 해야하며 취업경력이 1년 필요하다고 합니다.
투자이민은 사업이민이라고 부르는데요, 투자예치금이 필요하며 고액의 금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민을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부담이 커서 섣불리 진행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캐나다 이민조건에서 가장 무난하다는 기술이민은 비용을 부담하거나 학력, 경력, 영어능력에 상관없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동시장에 활력을 주기위한 캐나다의 목적이 담긴 프로그램이라 합니다. 이민은 중대한 사항인만큼 꼼꼼히 살펴보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