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성공이나 기쁨, 즐거움처럼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로 인해 고통, 좌절, 시련 등을 맛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는 자신의 믿고 있는 종교를 믿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곤 합니다.
기독교는 주로 주일이라 하여 일요일에 교회를 방문해 기도를 드립니다. 이 때 주로 듣는 말씀으로 대표기도문인데요, 상황에 따라 이 대표기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때문에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늘의 위로와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대속하여 주시고, 아버지의 자녀로 삼아 구원과 영생의 선물을 주신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는 대로, 우리의 삶은 늘 죄와 잘못에 물들기 쉽사오니 우리의 잘못과 허물들을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정하게 하시고, 흰 눈처럼 깨끗하게 하셔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시는, 신령한 예배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 위하여 신령한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능력과 은혜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 마음에도 주 성령님이 임재 하시어, 말씀을 바로 깨닫고, 우리 인생의 바른길과 믿음의 길을 가는데 꼭 필요한 나침판과 같은, 양약의 말씀으로 기억하고 순행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과 영광을 찬양하기 위해, 정성된 마음으로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이,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고 기쁘시게 해 드리는 거룩한 찬양이 되게 하시고, 대원들의 삶도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이처럼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을 살펴보면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 그리고 성도들의 평안과 안정을 기원하는 내용이 주로 담겨져 있습니다.
주일예배 대표기도는 정해진 양식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믿음과 성도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방식으로 기도를 드리면 됩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 주간동안도 세상에서 승리케 하시다가 오직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를 다시금 이 곳에 모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믿사오니, 오는 한 주간도 믿음으로 승리케 하여 주옵소서.
오늘 모인 저희들을 축복하시되 혹 세상에서 상하고 찢기워진 심령은 위로를 받게 하시고, 환경의 어려움으로 낙심한 성도들에게는 새 힘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이 세상을 이긴 것같이, 저희들도 세상을 이기게 하옵 소서.
우리의 삶속에 생각과 언행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하시고, 범사에 하나님의 성호를 높이 드러내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웃을 판단하기 보다 사랑으로 포용하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헛되게 하지 않도록 축복하 옵소서.
이웃을 향해 저주와 불평과 원망을 하고만 있었다면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향하여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부족하오니 성령으로 충만케하시어 삶의 능력이 나타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행실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증거되는 주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뜻을 발견케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저희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모두가 예수를 닳아가게 하시고, 한 주간도 말씀생활과 기도생활에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찬송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가 충만케하옵소서. 은혜가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히 임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