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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8초만에 잡는법 및 운동요법 해보셨나요?

몇년전에 아버님께서 오십견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당시 어깨가 무너질것처럼 무겁고 통증이 지속되어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한번쯤은 어깨질환을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오십견은 50대에서만 유독 많이 발병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디스크를 앓고 있는 환자의 연령도 낮아지는 것처럼 오십견을 앓고 있는 환자연령도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방송에서는 어깨 통증 8초만에 잡는법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다고 합니다.




어깨질환에는 오십견뿐만 아니라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 석회화건염이 있다고 합니다. 석회화건염은 어깨의 힘줄에 돌과 같은 석회질이 생기는것을 말하는데요, 석회질이 분해되면서 염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 힘줄이 견봉과 접촉을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하며 회전근개파열은 어깨의 중요한 4개 힘줄에 회전근개가 파열되면서 팔이나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어깨통증 운동요법에는 어깨를 귀쪽으로 들어올렸다가 떨어뜨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우 쉬운 동작으로 매일 15회정도 반복해주면 어깨통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건을 양손으로 잡고 머리위로 올려 다시 X자 형태로 잡은뒤 당겨주면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나온 어깨 통증 8초만에 잡는법은 먼저 양팔을 머리위로 올린후 쇄골을 찾아줍니다. 그리고 양쪽 쇄골의 중앙부분을 찾은후 오른쪽과 왼쪽을 나누어 위 아래 2곳을 지압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지압점을 잘 찾아야 통증이 잡혀진다고 하는데요, 양쪽 쇄골을 3등분 하여 누르면 찾기 쉽다고 합니다.



3등분으로 나누었다면 쇄골 가운데에서 첫번째가 어깨 상부, 두번째가 팔꿈치, 세번째가 손목의 통증을 없애주는 지압점이라고 합니다. 어깨 통증 8초만에 잡는법은 이렇게 3가지의 지압점을 토대로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면 통증이 신기하게도 사라진다고 합니다.